예스코(대표 김환)는 지난 19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이창우 예스코 이사 및 동대문구청 관계자와 약 350명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어린이 문화체험학습 후원 위한 ‘문화나눔 사랑의 영화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맞이하기 전에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며 다양한 감정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관람이 진행됐다.
예스코는 지역아동센터에 문화체험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신규 설치 및 안전 기기 지원 △도배 장판과 창호 교체 등 노후시설 설비 환경 개선 활동 △아동 학습을 위한 교육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환 예스코 대표는 “ESG경영 기조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여, 2022년부터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을 10개년 계획으로 매년 1억원 이상 규모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자체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회관심사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