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양천경찰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06-21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서울양천경찰서(서장 윤정근),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와 함께 ‘범죄 피해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6월20일(목) 서울양천경찰서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양천경찰서 윤정근 서장, 서울도시가스 정용묵 영업부문장, 귀뚜라미에너지 이명호 대표가 참석하여 도시가스 안전점검 수행 과정에서 ▲ 신변 위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심 물품 지원 ▲ 위급상황 발생 시 자동 문자신고와 비상 연락망 가동 ▲ 범죄 취약 요소를 발견할 경우 경찰에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 양천구 관내의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으로 안전점검을 수행하는 안전매니저(사용시설 점검원)가 방문 점검 중 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 요소를 발견할 경우 경찰 신고에 적극 협력할 뿐만 아니라 점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변 위협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양천경찰서 윤정근 서장은 "양천구 관내 도시가스사 모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으로 더욱 안전한 양천구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도시가스 정용묵 영업부문장과 귀뚜라미에너지 이명호 대표는 "양천경찰서와 함께 도시가스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도시가스의 PATH 플랫폼 서비스는 도시가스 고객의 편의 기능뿐만 아니라 가정에 필요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어, 도시가스 안전과 함께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