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지난 5월 31일(금) 사내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는 매년 5월을 “안전문화의 달”로 지정하여, 안전관리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관리 구현을 실천하는 달로, 재래시장 특별점검·거리 안전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5월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대·내외 안전관리유공자를 선정하였으며, 이 날 기념식에서 사내 유공자 7명과 지난달(22일)에 시행한 제5회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6개(팀)주제에 대해 시상하였으며, 「최우수사례 발표와 안전보건 실천결의문」을 제창하며 전 직원의 안전결의를 다졌다.
○ 사내 유공자 (7명)
▲최우수(영등포팀 심규갑), ▲우수(관악팀 김성진 외 4명), 공로상(영등포팀 이화수)
○ 발표대회 우수 (6개 주제)
▲최우수 안전지원팀(긴급차단밸브(MOV)정밀점검을 통한 성능유지 및 고장예방)
▲우수 동작서초팀(IoT기반 가스누출검지기_GAS Detector) 외]
외부 유공자로는 소방서 3개서와 우수모니터(3명), 특정사용시설(4명) 및 굴착공사(4명) 등 안전관리자 16명이 선정되어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서울도시가스 김진철 대표는 기념사에서 과거 사고사례 분석을 통해 휴먼에러를 방지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매뉴얼과 절차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잠재 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실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기념사에 앞서 사우들 간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안전의 날 행사가 더 자유롭고 다채롭게 진행 할 것을 약속하며,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