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가스누출탐지차량 등 안전장비 선진화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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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를 표방하는 지역 실현을 위해 안전장비 선진화 및 과학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해양에너지는 가스누출탐지 차량 2대를 추가로 구입했다. 모두 3대가 운영되는 것이다. 이는 법적기준은 물론 동종업계 평균 이상의 수준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대응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누출탐지 차량은 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지하 가스배관 시설물 2528km를 연 1회 순회하며 가스누설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매년 늘어나는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지속적인 누설점검으로 혹시 모를 가스누출 위험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가스사고 없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