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22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 전통문화관에서 제12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각 기관·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 등 외부 전문가의 향후 회사 발전 정책 제안 및 경영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ESG위원회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도시가스 요금 정상화의 필요성과 회사 신규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회사는 연료전지, 태양광, GHP 사업의 추진현황과 바이오가스, 감압발전사업, 풍력사업, 전기차충전사업 등 현재 추진 검토 중에 있는 사업들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또한 전통 문화관 내 광주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이 전시된 무형문화재 작품전시실을 돌아보며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