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곽원병)는 포항의 명소, 용한서핑해변을 찾아 플로깅을 시행하고, 환경전문가를 초빙하여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영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해 한국해양공단으로부터 용한서핑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정식 입양하면서 해양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시행해왔고, 지난 3일에도 영남에너지서비스 자원봉사단이 플로깅을 시행하여 약 3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기업이 지역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전구성원의 ESG경영 이해도 제고를 위해 (사)생태문화교육허브봄 박성배 이사장을 초빙하여 환경전문교육을 시행하여 최신 환경트렌드와 지역의 이슈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