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전희철 경남에너지 HR팀장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이날 수상자인 전희철 팀장은 노사간 적극적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유연근무제, 정시 퇴근문화 등 근로자의 워라밸 향상에 앞장섰으며 52년 무분규 사업장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희철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신창동 대표이사와 윤종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는 만큼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업 △워라밸(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