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물 가스 누출 확인 체험 등 ‘가스안전교실’ 운영
예스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시민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예스코와 함께하는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재 △교통 △재난 △생활 △건강 △어울림 6개 마당 70개 프로그램이 마련된 서울시의 대표적 안전 분야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눗물 이용한 가스 누출 확인 체험 △메탄 검지기 시연 △만화 영상 상영 등 눈높이에 맞춘 가스 생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자들에게는 가정에서 다시 한번 가스 안전 점검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가스 누출 점검할 수 있는 비누방울 놀이 장난감과 함께 가스 안전 점검하는 방법 안내 홍보물이 부착된 물티슈를 방문 기념 선물로 증정했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생활 속 올바른 가스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