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사 협력업체와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품질 향상 모색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16일(금)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 시공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대성에너지와 발주 공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들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도시가스 시공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앞서 2024년 공사 운영계획, 관로 및 인입관 업체 운영방안, 일위대가 및 수량산출기준 등을 안내하고,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굴착공사시 사고예방 대책 △시공품질 관리 및 시공감리 △공사품질 향상 및 부실공사 방지 등 3개의 주제별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 김재호 본부장은“가스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당사와 시공업체들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선제적 안전관리,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치하고, 매년 우수 협력사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 등 협력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