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 김서형 ESG경영본부장이 지난 8일 경상남도청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시상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로부터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인 김서형 상무는 20여년간 근무하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46년간 무분규 사업장 달성, 워라밸 조직문화 구축, 사회배려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서 지역 산업의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