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4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제1기 경남에너지 소비자패널'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경남에너지 소비자패널 1기의 활동은 지난 9월 모집을 시작으로 9명의 소비자패널을 선발, 2개월간 현업 실무자 멘토와 함께 소비자의 새로운 시각에서 서비스 채널별 개선점을 발굴했다.
소비자패널은 월별 미션 수행을 통해 경남에너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채널(홈페이지, SNS 채널, 보이는 ARS)및 정보 제공 서비스 채널(요금 청구서, 알림톡 8종, 해피콜 서비스)을 모니터링하며, 개선 대상을 발굴하는 등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남에너지 소비자패널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시행하여 도시가스 소상공인 분납제도, 도시가스 안전수칙 등 도시가스 소비자를 위한 유용한 주제로 젊은 감각의 SNS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경남에너지 소비자패널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