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일 당진시에 있는 본사 비전홀에서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체 및 관공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특정시설 안전관리자의 가스안전관리 능력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유권열 부장을 초빙해 안전점검 유의사항, 법규 및 사고 사례분석 등 실무 위주의 강연을 했다.
이어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점검요령 등의 당부사항 전달과 함께 가스안전관리자로서 서로가 가진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정례적으로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