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4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2023년 사업에 참여한 106개 사업장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사가 참여하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노사간 대화 부족, MZ세대와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여 노사간, 세대간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대성청정에너지는 계층별 간담회를 실시하여 자기계발 지원금 지급범위 확대, 보상휴가 사용기간 확대, 팀워크샵을 통한 팀 빌딩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 ‘해요마요1010’캠페인을 시행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사화합 선언문 발표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날 경진대회에 참석한 박문희 대표는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협력을 을 바탕으로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과 함께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ISO45001을 인증하였으며, 워라벨을 위한 가족친화 인증 심사도 진행하는 등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