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023.11.7.(화)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ㅇ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홍보 협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 협력 ▲상호 안전관리 방안 및 정보교류 협력 등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ㅇ 우선, 지역 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도시가스 요금청구서를 활용해 매달 105만여 장에 이르는 요금청구서에 산업안전 관련 안전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 추후 대성에너지(주)의 순찰, 점검 업무용 차량 90대에도 홍보문구를 부착하여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산업현장의 안전과 재해예방은 대구고용노동청과 대성에너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이므로 양 기관이 산업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산업안전 확보를 위해 대구고용노동청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주, 근로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 또한, 업무협약 체결 후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대성에너지(주)와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청장은 강연에서 “산재 사망사고 예방의 핵심은 현장의 관리감독자가 위험작업의 필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 후 종사자들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