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7일과 14일 양일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시민안전체험 한마다 행사에 참가해 가스사고 예방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안전연합, 안전생활실천연합, 해양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 11곳이 함께 참여했으며, 해양에너지는 이 기간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해양에너지는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통해 가스누출점검 체험, 도시가스 사용 및 누출 시 응급조치, 보일러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등 가스안전 전반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 환경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해양에너지 정광원 안전기술본부장은 “미래의 도시가스 사용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인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