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공동주택 가스보일러 배기통 특별점검
2023-10-27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차원에서 최근 고객센터와 함께 광산구 해광샹그릴라아파트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날 해양에너지 안전관리자들은 가스보일러 배기통 점검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물 배포를 통해 동절기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사용자 안전의식을 제고시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 26건 중 20건이 CO 중독사고로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20208월부터 CO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으나, 이전에 설치된 보일러의 경우 CO 중독 위험에 여전히 노출된 실정이다.

 

정광원 해양에너지 안전기술본부장은 동절기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무사고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