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비엔날레(이사장 강기정)가 개막 이후 25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주)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방문해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바 있다. 구매한 입장권은 회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됐다.
또한 오는 7월 초 예정된 ‘경영연구회 남부권(인사/노무) 위원회’ 시행 시 남부권 도시가스 10개사 직원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 뿐 아니라 경남·경북·충남 지역민들에게도 광주비엔날레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내년 재단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15회 전시 개최를 준비하며 세계 미술 문화사에 기록될 만한 축제로 만든다는 포부를 펼치고 있다.
이에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는 광주·전남 내 공급권역을 매일 순찰하는 회사 순찰차량 약 100대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행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