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지난 5일 구로역 주변 일대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로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시가스 안전 사용 및 사고예방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시민들의 가스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 방법과 자율점검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안전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하고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 금천,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2010년 ‘행복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안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