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 정회)가 회사의 지속성장 동력확보와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의 경영마케팅본부를 경영지원본부와 영업본부로 세분화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팀 간 일부 업무 이관을 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및 세계 경제의 불안감 확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장기성장 계획’ 수립을 위한 TF를 운영키로 했다.
TF 총괄 책임은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가 맡으며, WHSE 계획 수립, 안전관리 선진화 계획, 공급시설 안전성 확보, 신규사업 발굴, 인력육성 등 각 본부별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10월 최종 확정 후 이사회 보고를 진행한다.
또한 성장계획에 따라 2024년 사업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