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기술력 향상 도모와 선진 안전보건 경영 체제 확립의 기반을 삼기 위하여 제4회 안전관리 혁신사례와 작년에 이어 미래핵심 인재양성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2019년부터 처음 시행한 혁신사례 발표대회는 작년까지 총 3회에 걸쳐 41개 주제가 출품되었고, 그 중 16개 우수주제는 현장에 적용되어 시설물과 현장관리의 안전성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외의 발표된 주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현장적용을 위해 개선, 보완 진행 중에 있다.
금년 발표대회는 안전성 향상 혁신사례 16개 주제, ICT를 기반으로 한 선진화된 기술력 확보와 안전관리 시스템 표준화를 위한 연구과제 등 에너지 분야 지속성장의 기반을 추구하기 위한 연구논문 9개 주제(총 25개)가 접수되었으며, 서면심사와 예선발표까지 하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9개 주제(혁신사례 5개, 연구논문 4개)가 선정되어 5월 17일(수) 본선 발표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뽐냈다.
서울도시가스 김진철 대표는 총평을 통해 “이번 발표대회는 내용과 발표능력 향상이 돋보였으며, 회사의 안전관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자리였다.” 라고 평가하고, ‘안전관리란?’ 현장을 직접 확인 및 점검 후, 그 점검 결과를 통해 미래의 사고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시니어 사우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주니어 사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접목한다면 혁신적 안전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발표된 주제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31일(수) 「제28회 5월 안전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