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김서형)는 지난 2일 KGS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와 도시가스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에너지와 KGS 경남본부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여 경남도민의 가스안전 사용과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GS 경남본부는 가스안전 신기술 및 정보, 선진화된 안전관리 교육, 가스안전 홍보 활동 자료 등을 제공하여 선진적인 가스안전 기술 발전을 위해 교류하며, 경남에너지는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관리 및 정보 제공, 어린이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기기설치 지원 사업을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가스안전사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경남에너지 김서형 대표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사용과 안전관리 기술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KGS 경남본부와 오랜 기간 상호 협력을 해온 만큼 공조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