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지회장 이용구)는 지난 7일 사고대응 긴급복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사고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신고 굴착공사로부터 도시가스 배관손상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다목적 위성영상 활용 협약(SIIS), CCTV관제정보 활용 협약(당진시, 서산시, 홍성군), 닥터헬기 이송협력체계 협약(당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도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