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21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영등포소방서와 함께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타이머형 가스차단기 보급에 나섰다.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더불어 공급관내 안전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가스 사고예방 안전기기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 및 유관기관과 함께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소방서도 함께 참여해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초기진화용 소화기를 설치하고, 화재 시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대피요령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가스 화재를 예방하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통해 안전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에도 초기에 감지하고 진화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의 협업으로 서울도시가스와 영등포소방서의 안전문화 확산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