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도시가스(대표 김준석)는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사업장 스스로가 유해 ·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 이행 실태를 안전보건공단에서 객관적인 기준과 인정절차에 따라 심사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정심사에서 사업주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전 임직원들의 참여, 재해발생수준 항목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서라벌도시가스는 아차사고 관리 및 인센티브 제도 운영, 안전관리 기술지도, 전 근로자 및 협력업체 종사자의 청취조사 등을 시행하여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자체 위험성 추정 방식을 활용하여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TOP5 RISK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6일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 부터 ‘무재해’14배수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은바 있다.

 

서라벌도시가스 김준석 대표는 “안전사고 예방의 첫 걸음은 사고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기에 앞으로 위험성평가 이행수준을 한층 높여 경주/ 영천시민과 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