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따스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동반성장 실현
2022-07-01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진정한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동반성장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그룹인 삼천리는 국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방면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삼천리는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보유한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배기통, 보일러, 가스렌지 등의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있다. 또한 과열화재 예방을 위해 가스타이머콕를 설치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산림, 바다, 하천, 지역공원 등지를 찾아 펼치는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동참하는 자원봉사활동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는 연말 사랑나눔의 날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주는 해외봉사삼천리그룹 임원부인들이 아동복지시설과 한센인 거주시설을 찾아 펼치는 임원부인회 봉사활동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매결연 군부대 후원등 삼천리의 사회공헌활동은 다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팬데믹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노력해 왔다.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 구매에 성금 1억원을 후원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와 생활고에 놓인 저소득층을 돕고자 5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경기도 내 37천여 세대에 기부했다. 또한 공연·예술 등 침체된 인천광역시의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도시가스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21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특별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화가 심각한 호스, 퓨즈콕, 가스렌지 등 15백여개의 가스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동해안에 기록적인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수많은 이재민과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상황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더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협력회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협력회사의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돕기 위해 위탁수수료를 선지급하는 등의 지원은 물론, 협력회사 직원들의 고용 안정 유지에 협력하기로 하는 협력회사 상생경영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극복에 도움의 손을 보탰다. 아울러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대면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협력회사의 업무 특성상 더욱 철저한 방역지침을 수립하는 데 긴밀히 협조함으로써 직원과 고객 모두의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도 노력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만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국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