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과 도시가스 공급사인 JB(주)가 함께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한다.
금산군, JB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까지 창평삼거리에서 농공단지까지 860m의 도시가스 배관의 매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금산군이 2억원, JB가 7억원 등 총 9억원이 투입되며 이번 도시가스공급으로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농공단지에 도시가스 공급되면 입기업들의 연료비 경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경영여건 개선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