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지난 3월부터 당사 공급권역 내 건설업체, 관공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굴착공사 접수 안내(EOCS)에 대한 우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굴착공사 홍보는 동절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굴착공사가 진행될 것을 대비하여 가스 사용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무단 굴착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에너지는 안전관련 홍보지침과 관련된 사규를 제정하고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안내에 나서며 고객의 편의와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선도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일터는 장애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마련하여 사회참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재활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우편 홍보에 들어가는 비용은 나눔일터의 수익금으로 장애인을 위한 복지 및 재활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당사의 공급권역 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서 우편 홍보와 함께 뜻 깊은 일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