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7일 의정부 민락동 에너지통합사옥에서 지난해 시범운영 후 업무 효과성이 뛰어난 제안과 모니터제보 실적이 우수한 모니터 요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업무품질을 향상시키는 사내 제안제도와 굴착공사 사고예방을 위한 모니터요원제도를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제안제도 특별포상 최우수상은 ‘소규모 전용정류기 시스템’ ▶우수상은 ‘고착 맨홀철개(뚜껑) 측면가공 보수’ 제안이 선정되어 제안자가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아울러 모니터 제보 실적이 우수한 모니터요원 3명에게도 상금이 수여됐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특별포상 등 다양한 동기부여를 통해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회사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굴착공사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가스사고 예방 감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