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사고 Zero 및 ESG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2022-02-07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지난 27일 사옥 대강당에서 사고 Zero ESG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방역수칙을 준수(대면 및 비대면)한 가운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와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직적인 실행력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노사 대표가 함께 사고 Zero ESG경영 목표와 방침을 선포하고, 직원 대표가 경영목표와 경영방침 10개 항목을 준수할 것을 다짐한 사고 Zero ESG경영 실천결의문을 선서하고 실천 결의 서약서를 노사 대표에게 전달했다.

 

경영목표는 선도적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Zero이며, 경영방침 10개 항목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ESG경영 실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경영진 솔선수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안전보건에 대한 기준 실천 안전보건 가치관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의사소통 활성화 현장중심의 사고예방 활동으로 위험을 지속 발굴/개선 위험작업은 작업 전에 위험도평가 실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만들기 노사 함께 노력 안전의식 제고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실시 아차사고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 안전문화 확산시킴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이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는 구성원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치로 삼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안전보건경영 구현에 앞장서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7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지분 100%를 인수한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설립 이후 광주, 전남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과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도시가스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