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회)는 최근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2022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별 안전관리팀장과 담당자 20여명으로 참석대상을 한정하고,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남에너지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하였던 가스안전 이슈를 되짚어보고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추고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임인년 한 해를 다짐하기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곧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작업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했다.
이날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는 “기존 안전본부에서 스마트안전본부로 변경한 만큼 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특히 CCM 및 수소시대를 대비한 스마트한 생각과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안전본부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