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티에너지(대표 손동식)는 지난 2017년도부터 굴착공사 모니터요원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고 27일 밝혔다.
굴착공사 모니터요원 제도는 대전시 및 계룡시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굴착공사 감시와 가스시설의 손상·손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다. 현재 택시기사, 씨엔씨티에너지 고객서비스센터 직원, 대전시 CCTV 관제센터, 씨엔씨티에너지 직원 가족 등으로 모니터 요원을 구성하고 있다.
모니터 요원 제도는 공급권역 내 현장 안전관리에 많은 기여를 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굴씨엔씨티에너지는 앞으로도 굴착공사 모니터요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대전시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에 대한 안전관리와 대전시민의 편리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