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는 12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1단지 아파트 입구에서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분기별 1회 실시해 온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매월4일은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좀더 내실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본사직원 및 지역관리소 소장과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보일러 사고사례 사진 전시는 물론 이동 민원접수센터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즉시 처리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매월 4일은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이라는 인식을 깊게 심어주는 행사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인1조로 구성된 8개 안전점검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내용 홍보와 함께 사용자와 같이 직접 점검을 하면서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자율안전관리 실천문화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그 동안의 행사보다는 내실있고 뜻깊은 행사였으며 증가 추세에 있는 가스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고객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이며 고객과 회사가 합심하고 노력하여 가스안전사고 ZERO화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