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안전문화 측정 시스템 개발 추진
2020-12-08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는 무사고 가스안전관리를 지속 유지하고, 성숙한 안전문화 만들기 조성과 불안전한 행동에 의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율안전 선진문화를 통한 지속가능 안전경영을 추진중이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지속가능 안전경영 추진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연구 발주하고 충남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연구 수행 중인 화학산업 안전풍토조성 방안 마련연구에 시범사업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안전문화연구소와 안전문화측정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구성원 자율안전의식 고취 교육 등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안전문화측정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사고원인과 유형 분석을 통해 불안전 상태와 행동을 제어하는 사고예방 전략을 수립하고, 불안전한 행동 예방 핸드북 제작, 안전문화수준 자체 측정을 위한 안전문화 측정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자율안전 선진문화를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안전문화 수준 측정은 도시가스 검침 안전점검 등의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고객센터와 도시가스 배관 매설공사를 맡고 있는 공사협력업체를 포함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에너지는 구성원의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6일 안전문화연구소 김윤화 소장이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산업재해의 근본원인과 불안전한 행동 제어의 중요성, 현장에서 사라져야 할 대표적인 불안전한 행동, 안전관리 패러다임의 변화 등의 내용으로 리더 특별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회사, 고객센터, 공사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이선희 교수를 초빙해 안전문화에 대한 이해, 안전문화와 사고의 관계를 주제로 구성원 안전교육(유트브 채널_온라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는 무사고 안전관리를 지속 유지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와 가족, 동료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자율안전 선진문화를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전파해 구성원과 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