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동도시가스가 지난 23일 경동도시가스 울산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을 맞아 표창패를 수상했다.
경동도시가스는 매년 2회씩 동·하절기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 방송과 지역지에 헌혈 공익 광고를 후원하면서 시민들의 헌혈 인식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나윤호 대표이사 사장은 “혈액사업이 의료 체계의 가장 근간이 되는 요소라는 점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다”며 “울산 향토 기업으로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