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9월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임진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점검반의 구성원으로 참여, 동절기를 대비한 정압기 시설유지 및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했으며, 특히 정압기실 주변 친환경 여부 진단을 실시해 진입로 정비 및 주변조건에 맞는 묘목을 선정해 식재토록 했다. 또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각 권역 내 온수보일러시공자, 소규모 굴착시공사를 현장 방문, 보일러 불법시공방지와 굴착공사 시 신고절차를 홍보했다. 회사는 이같은 꾸준한 점검과 홍보로 이 달 7일이 무사고, 무재해 1700일 달성하는 날이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