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응급상황 발생 대비 소방안전교육 진행
2019-07-12

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 누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9일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소방서 김윤일 반장이 일일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화재진압시 소화기 사용요령 등 실습위주의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경남에너지 관계자는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달 본사와 각 지사 건물에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숙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