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전사 비상대처 훈련
2019-06-13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11일 새벽, 공급권역 내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사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한 종로구 일대에서 하수도 공사 중 가스배관이 파손되어 가스공급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고, 동시에 종로서방서 및 복구협력 업체의 공동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공급시설물에 IOT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새롭게 구축한 감시시스템을 통해 이상공급시설물을 사전에 감지하고 빠른 초기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날 예스코 천성복 대표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이번과 같은 훈련은 매우 중요하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회사도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