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체험교실
2006-08-03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7월28일 부천 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06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시작했다. 회사가 공급권역 내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가스안전체험교실'은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가스안전문화 캠페인을 체험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까지 접목시켰다. 이처럼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는 가스안전체험교실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부터 매우 효과적인 안전교육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06 가스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부천 남중학교 학생들은 도시가스 공급경로, LPG와 LNG 비교, 가스안전 사용법, 가스 누출 시 응급조치법, 자율안전점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당일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직접 가스안전 피켓 등 캠페인 도구를 활용해 주요 전철역사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적극적인 가두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