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3일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올해를 100년 지속기업으로 영속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모범적인 역할을 선도해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각 현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최근 발생한 보일러 CO 중독사고, 열 배관 파열사고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겨울철을 맞이해 각 분야별 일제 특별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담보함은 물론 고객 사랑을 지속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안전결의 행사 후 직원들과 새해맞이 떡국을 함께 하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습관 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과 훈훈한 덕담으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