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가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2019년이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100년 지속기업 도약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서울도시가스그룹 신년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식 행사는 그룹 홍보영상과 축하공연, 임직원 상호 신년인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경영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 하고, 특히 미래성장 동력 강화, 연료전지, 소형열병합발전, 가스냉방 보급 등에 역량을 집중하는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임파워먼트를 기업문화로 정착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개개인의 열정과 작은 변화를 위한 노력들은 우리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100년 지속기업 도약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