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창원 본사에서 사파중학교 학생 20여명을 초대해 ‘도시가스 및 에너지산업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시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직업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흥미 적성 등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남에너지의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첨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체험하고 기술교육센터에서 도시가스 공급체계 및 미래에너지에 대해 학습했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