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 행사는 음주 중심의 회식이 아닌 인기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며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는 “바쁜 업무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렵지만, 최근 회식문화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여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