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6일 무술년 한 해의 가스안전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8년 새해를 맞아 홍성군 소재의 용봉산을 오르며, 가스안전 무사고를 결의하는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안전기원 산행을 통해 “지역 사회의 재산 보호와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항상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습관화해 무재해 사업장, 안전한 공급권역 만들기에 사명감을 갖고 선도적 역할을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 공급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해요소 제거등 철저한 예방안전를 실천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통한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