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앱 대상 수여식에는 29개 주요기업 및 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시행됐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며, 소비자의 요구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대한민국 모바일 경쟁력에 기여한 애플리케이션이 선정됐다.
서울도시가스 ‘모바일고객센터’앱은 기존의 단순 청구서 조회 기능에서 벗어나 요금납부, 실시간 요금계산, 자가 검침, 방문 예약, 그리고 요금할인, 자동이체 업무 등 각종 신청 업무와 더불어 안전관리 신고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도시가스 관련 대부분의 업무를 모바일 상에서 소화할 수 있다.
특히 가스업계 최초로 가스·전기 요금 청구서를 하나의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가스요금을 신용카드 8개사, 은행 5개사에서 납부 가능하도록 하여 요금결제 기능을 확대 지원해 모바일 결제 기능을 대폭 강화 했으며 AI기술 적용한 계량기 인식기능, 챗봇 기능을 적용한 상담 톡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가스 이문상 영업부문장은 “모바일고객센터를 통해 원활한 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서 한 층 더 높은 고객서비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이사 정산 서비스 운영 등 고객에게 유익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바일고객센터’를 통한 서비스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도시가스 모바일고객센터는 앱 스토어에서 ‘서울도시가스’로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