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태안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 관리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태안우체국과의 협약식을 통해 공급권역 내 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