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계량기와 입상관 등 도시가스 사용자시설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자율점검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휴기간 비상 상황발생시 시민의 재산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종합상황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다시한번 점검하는 등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했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사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소비자의 적극적인 자율점검을 당부한다”며 “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안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