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유머경연대회
2006-07-03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유머경영 실천을 위해 제2회 유머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유머경연대회는 최고경영자에서 말단 사원까지 하나 된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전하고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실현이며, 또 직원만족은 물론 고객만족과 매출신장을 함께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총 10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직원들만이 연출할 수 있는 창작물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부단한 노력과 연습, 열정을 엿보기에 충분한 발표작들은 보는 이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김정치 사장은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로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