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2017년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고, 가스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결시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신입직원과 선임직원의 공동결의문 낭독을 통해 가스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무재해 창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결의대회에 앞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 전문가(국제화재폭발조사관 박동성)를 초청해 가스 사고사례 및 사고조사 기법 등의 가스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에너지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가스시설 최적상태 유지 및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