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4일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객중심 행복경영과 선도적 안전관리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가스안전 무사고 한마음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진행 했으며, 특히 서부지사는 도심 재정비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영등포구 대림3주택 재건축 현장에서 영등포구청, 영등포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했다.

또 무사고 한마음 결의 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홍보와 함께 입상배관 가스안전 타 포린 설치, 이주완료 공가세대 점검 및 차단밸브 확인 등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 김정만 상무는 “어느 해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