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의 자회사인 부산도시가스(대표 한치우)는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와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부산도시가스가 가스안전공사와 부산광역시 가스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가스안전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양사는 가스안전에 취약한 시설의 개선을 위해 안전교육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치우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독거노인세대 및 취약세대에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